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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생활

[티스토리 블로그] 3일차 막 시작한 이유와 현재 진행 기록

 

" 티스토리 블로그를 왜 시작 했을까? "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근데 난 이름을 남길 것 같진 않아서

대단한 인생은 아니지만 내 경험과 가치관 그리고 생각등을 남겨서

누군가에게 도움이나 좋은 영향을... 응? 쓰다보니 답은 인플루언서인데?

 

근데 그런 거창한건 아니고, 아 이런 닝겐도 있구나 하며

글을 보는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

 

사실 살면서 흔히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것도 해보고

나름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왔는데, 남은건 없는 것 같고, 뭐... 그런..

사람들을 점점 싫어하게 된 일들도 많고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사실 있긴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

그래도 언젠간 해볼 기회가 오겠지

 

조금 더 솔직해 지자면, 어느 정도 영향력 있는 닝겐이 되어서

협찬도 받고 광고도 받고 구글 애드센스 형 오빠 언니 누나들한테 용돈도 받고

돈 많이 벌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그러고 싶어서

 

그 중에는 어려운 사람 돕는 것도 있음

돈이 많이 없어서 재력으로는 못 돕지만 노동으로 도와야지 일단은

 


 

" 블로그를 처음 써보는건 아니야 "

 

 

지금 보다 훨씬 어렸을 때 활동하던 분야에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를 썼던 적이 있음

활동 접으면서 그만 쓰게 됐지 근데 언제라도 다시 살려도 될 것 같네

다른 블로거들 보니까 죽어있던 블로그 다시 쓰는 내용들도 본 것 같아서

 

특별한 다짐은 안하지만, 그냥 하루일과 중 하나라고 습관들이며

꾸준히 블로그를 써보려고 한다

 


" 블로그 강의나 전자책 구매해서 본 적 있니? "

 

공들여 만들어 판매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신데

나는 전혀 살 생각이 없음

 

본인 성격은 Pioneer (개척자) 스타일이라, 혼자 멘땅 헤딩하며 즐기는 바보같은 놈이라 ㅠ

광고가 안먹히는 인간 중 하나임;; 그런데 내가 광고로 수익을 내려고 한다

 

그런 강의를 구매하진 않지만, 충분한 검색으로 블로그에 관한 정보를 찾아봤는데

승민이아빠? 이 분의 블로그 관련 내용을 보고 매우 많은 부분을 공감했는데

결론은 ' 꾸준함 ' 과 ' 진정성 ' 이라고 내렸음

 

여러분들도 어느정도 인생 살아봤다면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을거라 생각함

열정적으로 꾸준하고 진실되게 한다면 반드시 무언가는 이룬다는 걸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함

 

꼼수도 좋은데, 적용해야 할 부분에서 융통성있게 사용해야 하는 거고

근본은 전자를 장착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근데 걱정이긴 하네.. 본인은 왠만큼 좋아하지 않으면 꾸준함 따위는 없는데

Ai가 발전해서 또 다른 나를 생성하고 걔가 본인을 빙의해서

열심히 블로그를 써줬으면 좋겠다

 요즘 Chat GPT나 Ai 발전 상태 보니까, 머지않아 가능할 것 같긴한데

그 때까지 글 많이 써서, 본인 글 학습 시키고 " 내 관점에서 블로그 하나 써줘 " 하는 날이 올 때까지

 


'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첫 날 '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통계 첫 날

 

첫 날 포스팅을 두 개 올렸는데, 막 시작한 블로그에 8명이나 트래픽을 넣어주다니

예상한 방문자 수가 없어서 예상보다 많이 줬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Impressive!

2023년 4월 18일 블로그 생일 2024년 4월 18일에 이 블로그 생일파티 하고 있을 까?

 


 

 

티스토리 블로그 두 번째 날 방문자

 

이 날도 두 개정도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31명 이나 방문을 했음

이대로 떡상 하는건가 싶었는데 역시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지

그건 주식차트 처럼 변하지 않는 팩트

 

막 시작한 다른 블로그 방문자 수도 검색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군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통계 셋째 날

 

첫 째날과 동일한 방문자수를 기록 하며

주식으로 따지면 전저점을 이탈하지 않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거지

그런 흔한 차트 이론으로는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는...

근데 통계 보는데 뭔 주식차트 얘기하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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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통계 넷째 날

 

그렇게 셋 째날 하락을 보고, 아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저품질 블로그 당첨인건가 혼자 상상했는데 오늘 오후에 다시 증가

 

여러 블로그 강의들을 보며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글들을 봤는데,

누구나 걸릴 수 있느니, 외부유입이 많으면 그렇다느니, 하더군

즉 어떻게든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위한 꼼수를 부렸을 때 발생한다는건데

 

본인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가 생각하는 정석대로 운영할 예정이라

소신 껏 하고, 혹시 걸린다면 그 내용에 대해 포스팅 할 생각

 


 

 

그렇게 누적 방문수 60을 기록하며..

근데 왠만하면 방문자 수 매일 확인하고 싶지는 않다

잘 오르는걸 보면 원동력이 되지만, 반대를 보면 사기저하가 올테고

 

그러니까 그냥 글 쓰는거에만 집중하는게 나을 것 같음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통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집계가 다 안된 것같은데

다음 베이스라 그런지 다음에서 유입이 많았고

오늘은 줌에서도 유입이 된걸 확인

 

머지않아 구글과 네이버에서도 유입이 들어오길

 

그리고 보통 어느정도 글을 써놓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요청 하는걸 추천하던데

본인은 현재 4일차에 전체글 10개가 안되는 상황에서 신청을 했음

 

애드고시라고 하던데, 과연 이 블로그는 고시에 합격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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