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꾸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건 인플레이션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 것 때문

 

 

'으흠.. 아직 인플레가 잡히지 않아쒀요우'

 

먼저 미국은 '교활한 여우다' 라는 걸

기본적으로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한다

 

미국은 따돌림 당하고 있고

결국은 서서히 1위 국가에서 멀어질 것이다

그걸 설명할 수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누누히 말하는 'Buying Power' 이다

 

미국은 더이상 바잉파워는 커녕

자기 나라 살리기 바쁜 상황

근대화에 뒤쳐진 중국의 발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기 때문에

당황하여 제재를 걸기 시작하고

 

자유무역 협정을 WTO 만든 나라임에도

관세 붙이기 바쁘다

무슨 뜻이냐 하면 결국은

자기들 유리할 때만 쓰고

더이상 아닐 땐 나몰라라 하는 것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섬나라 해적들이 휘젓는 세상은 끝났다

이제 대륙국가의 시대가 열릴 것이고

그 중심에 있는 중국을 기점으로 대륙으로

이어져 있는 주변 국가들이 힘을 합하여

서로 수혜를 볼 것이다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사우스 아프리카)

이 연합만 봐도 인구가 벌써 ㅎㄷㄷ 하다

이 외에도 사우디 터키 등 주변국가들 역시도

Buying Power가 있는 중국의 위완화를

써서 거래를 하자, 달러를 써서 뭐하냐 환전

수수료만 나가지 라는 느낌이다

 

미국은 과거부터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에서도 달러를 무수히 찍어내고 있고

언젠가는 그 영향이 쎄게 올텐데

 

현재 환율에 비치는 달러 가격은

실체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 있는 미국의 채권을 팔기위해서는

채권의 이자를 올려야 한다

'애들아 이자 더 줄게 채권좀 사가라'

그래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이 방법이 언제까지 통할진 모르지만)

 

중국이 열심히 금을 모으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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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이 다가오는 채권 이자를 갚아주려면

돈을 긁어 모아야하는데

첫 번째가 국민의 세금이지만

미국의 GDP 성장률은 고작 1~2%

중국은 약 5%

 

턱 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미국의 부채는 아시다시피 매우 높고

더욱 높아질 것이고

 

결국 또 돈을 찍어내야 하는 악순환

 

그나마 인플레가 저지되는 것은

의외로 가상화폐 시장 때문일 수도 있다

추적도 되지 않고 경제 지표에 포함되지 않는?

코인시장에 돈이 묶여 있다면 이라는 추측이다

 

중국은 코인시장을 막고 있고

미국은 그러지 아니하고 있는 것이

그 근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즉 이 글의 결론은

미국이 우'리 채권 좀 팔아야 해서 금리 올려요'

라고 말하긴 뭐하니까

 

인플레 타령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