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티 안나는 화장을 위한 화장품 후기'
그냥 무작정 구입해본 헤라 파운데이션 27N1
본인의 피부는 상당히 어두운 쪽에 속하기 때문에
그냥 제일 어두운 걸로 주문해봤어요
*이 블로그는 광고클릭을 유도 하지 않습니다*
*제품에 관심이 있어야 클릭하는 것 이니까요*
*심플하게 광고는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배치*
구매하고 나서 남자 화장품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해봤는데
비레디에서 남자 화장품이 전문적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다음엔 비레디 파운데이션도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이런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처음 써보는지라
얼마나 사용 할 수 있는지, 얼마나 써야하는지 감이 안오더라고요
블로그를 쓰는 이 시점에서는
대략 구매 후 한 달 넘은 것 같아요
매일 사용하진 않았지만,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썬크림이나 파운데이션 같은걸
사용한 적이 없어서 (세안 후 로션만 바르는 타입) 그런지 몰라도
얼굴에 주근깨 같은게 있는 편이에요
초보라 잘 모르지만 저는 상당히 얇게 바르는 편인 것 같아요
저 정도로 한쪽 볼을 다 바르거든요
피부도 좀 숨 쉴 수있게 해주고 싶어서?
저 정도만 사용해도 확실히 깔끔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이게 펴바른 후의 모습인데
전부 다 가려지진 않지만 이 정도가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아요
상당히 어두운 톤으로 시켰는데도
원래 피부색 보다는 좀 밝은 느낌이 나죠
다음 제품은 좀 더 어두운 녀석으로 찾아봐야 겠어요
이 녀석은 비레디의 무드업 아이 팔레트 인데
쉐도우 음영 주기 위해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다른 색상은 안쓰고
저 어두운 색상만 코나 턱에 음영 주기로 사용하고 있어요
턱에 붓으로 몇번 그었을 때 모습이고
이 걸 손으로 톡톡 쳐서 마무리 해주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먹여지면서 스며든다는
그래도 파운데이션이랑 톤이 아주 조금 언매칭인 것 같아요
다음 번엔 비레디의 화장 전 바르면 괜찮다는
투명 썬크림과 파운데이션을 좀 더 어두운 톤으로 구해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화장이라는게 허옇게 뜨고 그런걸 줄 알아서 싫었는데
이건 화장한다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깔끔하게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가벼운 튠업이라고 생각하니까
부담도 없고, 외모를 가꾸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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