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림프 영양제는 중요X 병원 안가는 방법 (Feat. 부항사혈)

 

혈액순환 림프 비타민 영양제? Nah Nah!

선천적으로 약하고 문제가 있다거나 걷다 넘어져서 깨지고 부러지는 것 빼고, 모든 건강의 기본은 혈액순환임

 

 

 

 

 

건강의 기본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몰라도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고 있는 하나가 있는데

그 것은 기계나 사람이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있게 해주는 원동력의 원천

바로 엔진오일 그리고 사람에게는 피 "Blood"

 

내 피는 안갈아도 자동차 엔진 오일만큼은 제 때 갈아주는 여러분들이

오늘 이 포스팅을 보게된 건 행운일 겁니다

 

 

 

 

위 사진 처럼 건강이란 그냥 너무 단순한 것

오일을 짧은 기간 내에 자주 갈아 줄 수록 엔진 사용에 따라 생기는 오염물과 노폐물 철가루등이

제거 되기 때문에 건강한 엔진을 유지하고 그 것은 곧 엔진의 건강하고 긴 수명이 됨

반면에 그러하지 않은 엔진은 지울 수 없는 찌든 때가 생기고 오염물로 인한 내부의 상처 등으로

실린더, 벨브 등등의 중요 부위들을 손상시킴으로 중고 시장에 내놓은 시한폭탄과 같음

 

사람도 마찬가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피를 몸 바깥으로 내보내는 경우는 일생에 얼마 없음

넘어져서 까지거나 큰 사고를 당하거나 헌혈은 한다던가

 

그 말은 즉 태어날 때 만든 피로 거의 일생을 살아간다는건데,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생각 해보면

귀에 닳도록 들었 듯 갖가지 종류의 지방들 그리고 콜레스테롤 등 혈액순환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

인구가 늘어남으로써 먹거리의 빠른 대량생산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 만든 사태이긴 하지만

맛있는건 몸에 안좋은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 이건 못 참지 "가 되는거고

 

결국 그렇게 우리 닝겐들은 골골 앓아가다가 뇌졸증 뇌출혈 심근경색 등 대부분이

혈액관련된 병명으로 인생을 마감함

 

그래도 맛있는거 다 먹고 행복하게 인생 하차 했다 생각하면 그건 그 나름대로 존중함

인생이야 행복하면 되는거니까..

 

근데 난 아프지 않고 편하게 죽고 싶으니까, 그게 내 마지막 행복 중 하나여야 하니까 하는거임

골골 앓아가며 늙으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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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 부항자국 개꿀

 

내가 푸는 건강과 부항 썰

 

그래서 본인은 부항 사혈을 20대 때 부터 해왔음 운이 좋게도 빠른시기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어릴 적 부터 몸이 약했어서 감기만 걸렸다 해도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 하는 수준이였고

죽지 않고 다 이겨내니 거의 모든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겼는지 앓아 눕지를 않네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면 본인은 약을 거의 먹지 않았다는 것

 

신기하게도 고맙게도 내 무의식이 약 같은건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줘서 말야

최근에 한 번 앓아 누운 적이 있는데 열이 40도 이상 까지 갔었음

근데 옆에서 간호해 주는 사람은 아주 난리가 나서 약을 제발 먹으라고 난리를 치더라고

보통 40도 가면 사람 상태가 말이 아닌데,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환자 코스프레 했음

이게 한계를 극복한 자의 여유인가?

 

본인은 괜찮다고 안먹어도 된다고 열이 40도 넘었는데 별로 안아프냐고 온도계좀 보여달라고 하면서 ㅎ

그래도 계속 시끄럽게 난리 치길래 몸보다 고막이 아파서 반알만 먹어줬음 후..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 선생님으로 부터 부항 사혈 치료를 받으며 여러 지식들을 전수 받음

사실 지금도 그렇겠지만 그 당시에는 부항사혈에 관한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받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시술을 하셨는데, 정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셨지

 

평소 의심이 많아 약도 병원도 의사도 안믿는 본인이 수긍할 수 있는 논리를 펼치셨기 때문에

본인은 그것을 받아드리고 아직까지도 겨울 쯤 되면 피갈이를 한 번씩 함

본인이 병원을 안믿고 거리를 두는 이유가 있는데 아래 링크에 둠

 

 

병원은 생명을 갉아 먹으며 성장하는 반인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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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 "사혈" 즉 죽은 피를 빼낸다 라는 개념인데 하다보면 생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음

생피가 위에 있으면 그게 먼저 나오는거고 어혈이 있으면 그게 나오는거고

여튼 목적은 어혈을 빼 내는 것이고 사진은 극혐일 수 있으니 안올렸음

궁금하면 구글가서 "어혈" 검색 해보기 바람

 

이 어혈을 빼냈을 때의 시원함이란 말로 표현 못하고 또 이걸 뒤집어 보면

가끔씩 누런 이상한 것들도 나오는데, 노폐물 같은거? 콜레스테롤?

핏줄에는 피만 흘러야하는데 이런 불순물이 있으니 피가 막히지 할 것임

 

혈이 진짜 꽉 막혀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해도 피 한방울도 안나오는 경우가 있음

부항 뜨면서 컵에 보면 가스가 차는데 가스만 빼도 시원함

이걸 반복하다 보면 어느순간 혈이 뚫리게 되고 환생의 기회가 부여됨

그나마 건강한 사람은 처음 부터 피 볼 수있음

 

사람이 하루에 피를 만들 수 있는 양은 바카스 한병 정도였나?

여튼 사혈하는 양도 소주 한두컵 정도면 상관없다고 함

헌혈도 이 것보단 많이 뽑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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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효과는?

 

일단 혈액순환이 잘 되면 모든 부위가 제 기능을 할 수있는 기본능력이 됨

흔히 말하는 오장육부, 위장 소장 대장 간 콩팥 등등 이 모든 것들은 혈액이 돌아가기 때문에 기능을 함

뭐든지 항상 '기본'이 잘 되어있어야 그 다음이 가능하 듯

 

서당개 3년 풍월 이라고 나도 그 동안 옆에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 지인들에 도움을 준 적이 꽤 있는데

어떤 분은 다리가 자주 저리고 어깨가 결리고 하는데 혈 좀 뚫어드리면

정말 저린게 90프로 이상 좋아졌다 하시고, 한 번에 바로 효과 온다고 좋아함

 

하지만 아프거나 저릴 때만 하면 효과는 몇일 밖에 안가지, 왜냐? 근본을 안 뽑으니까

지속적인 시술로 아예 뚫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뒤돌아 볼 것도 없음, 흐르는 물이 막히면, 물이 탁해지고 썪는게 당연하듯

사람 몸도 똑같다는 말

 

남성보다 여성의 수명이 더 길다는 말은 예전부터 들어 알지?

굳이 이유를 뽑자면 무엇일까? 여자는 생리를 주기적으로 한다는 것

그렇지, 피를 배출한다는 것

피를 배출하면 몸에서는 새로운 피를 만들고 새로운 피가 돌게 되는 것

 

 

 

그래서 결론은

혈액순환 영양제든 뭐든 간에 기본적으로 순환이 되는 상태를 만들고 나서야

비로소 그런 부가적인 도움템들 역시도 빛을 발한다 라는 것

 

위에 슬러지 쌓인 엔진오일에 엔진 첨가제 넣는다고 엔진이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