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약에 의존 하는 사람들
요즘들어 특히 주위 사람들을 보며 느끼곤 함
" 아 머리아파서 약 좀 먹고 쉬어야 겠어 ", " 감기 걸린 것 같아서 약 좀 먹으려구 ", "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약 먹을래 "
"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고 와야지 ", "어디가 아파서 병원 좀 가야겠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약' 과 '병원'에 의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은 어려서 부터 쉽게 앓아 누웠고, 그럴 때면 집안 천장이 수십미터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며, 거실에서 나는 구식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가 마치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로 들리고 저승길에서 흔히 만난다는 저승사자들과 인사를 하고 올 정도의 고생을 했음
생각 해보면 본인은 약을 거의 먹어 본 적이 없다
안먹은건지 안챙겨준건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여튼 그 덕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성인에 접어들 시기 전 부터 본인의 몸은
거의 슈퍼 안티바이러스 급의 면역체계를 갖게 되었고, 누울 때라곤 잘 때 뿐이였음 (가끔 신종 바이러스 면역 만드느라 2년에 한 번 앓아 눕긴 했었음)
그리고 아래 혈액순환 부항 편에서 언급했 듯 귀인을 일찍 만났기 때문에 나름 건강하게 살고 있음
혈액순환 림프 영양제는 중요X 병원 안가는 방법 (Feat. 부항사혈)
혈액순환 림프 비타민 영양제? Nah Nah! 선천적으로 약하고 문제가 있다거나 걷다 넘어져서 깨지고 부러지는 것 빼고, 모든 건강의 기본은 혈액순환임 건강의 기본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몰라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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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살면서 병원에 가 본 적이 몇 번 없는데, 대부분 시술이나 수술 때문이였는데 느낀점이 상당히 많았다
한 번은 폐기흉이 터졌는데, 원인은 과한 지방 감소 식단을 겸비한 웨이트 트레이닝이였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폐기흉은 보통 폐가 길고(키가 크다는 것) 폐 결벽에 지방이 없어 기포?가 터지면서 폐가 쭈글어 들어
폐의 기능을 상실하는 것이기 때문
그 당시에 몸짱 프로젝트 중이였는데 거의 모양이 다 잡혀가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씁쓸했음
폐기흉의 증상은 어깨 통증으로 왔었고, 다음 날 자고 일어났을 때까지 기흉 터진 사실을 몰랐다
뭔가 숨쉬는게 부족하다고 느껴지긴 했었는데, 잠에서 깨어 몸을 뒤척이면서 가슴통 안에서 뭔가가
굴러다니는 느낌과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병원은 거녕 "뭐 괜찮겠지" 하고 이틀 후에도 여전하다면
병원에 가리라 생각했다
그 후 심각성을 느끼고 동네 가정의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잔소리를 아주 그냥...
" 나는 너만 오면 아주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어, 이 지경이 되도록 병원에 안오고 뭐했냐?"
" 얼굴은 영화배우 같이 생겨가지고, 약도 안먹으면서 병원은 왜 와?"
그렇다 우린 나름 친하다 ㅋㅋ 의사로써 좋아하진 않지만 인간으로써는 좋아함
그렇게 오지게 욕을 먹고 서대문구 어떤 병원에 추천서를 받아 응급실로 가서
옆구리를 내 눈 앞에서 째고 작은 관을 갈비뼈 사이에 꽂고 피를 좔좔 흘리는 내 모습을 직관했다
숨쉴 때마다 갈비뼈 사이에 있는 파이프관이 신경을 건드려 너무 고통스러웠고 진통제는 최대한
안맞으려고 참고 참았는데, 결국 한방은 맞았다 (후에 다른 병원에서도 입원 후 알게된 사실인데
이 병원에서 파이프 삽입을 진짜 잘 못했던 것이였음, 다른 병원에서는 통증이 거의 없었기 때문
그럼 그렇지.. 후..) 아무튼 4일을 병원에서 보냈고 다시 건강하게 퇴원했다
폐기흉은 의술이 없던 시절로 따지면, 죽을 수도 있는 병?이다
폐가 쪼그라들고 숨을 못쉬면 뭐.. 그러나 난 간단한 시술로 현대 의학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된 것
병원은 악덕 비지니스 모델
다른 한편으로 병원은 쓰레기 그 자체다, 특히 큰 병원일 수록
진정한 의사를 찾아보기 힘든 것도 이유가 있다
특히 한국 같은 곳에서 성공하려고 의대 법대 간 사람이 많을까 진심 우거지 국물 우려내는 마음으로
" 나는 생명을 살리고 싶습니다 " 해서 간 사람이 많을까?
'의사에게 살해되지 않는 47가지 방법' 라는 책을 쓴 전직 의사 고 마코토씨의 저서를 기회가 된다면 보길
이 책을 보고, 내가 그동안 행해오고 생각해 왔던 것들이 틀리지만은 않은 것이라 다행인 것 같았다
경제적 이득을 포장하여 평화를 위한 것이라며 전쟁을 일으키는 것과 병원의 비지니스는 별반 다르지 않다
어짜피 모든 것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는 기본적인 배경을 깔고 모든 것을 보면 거의 99퍼센트는 적중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잔혹한 세상에 살고 있다
암이 아닌 것을 암이라 하고, 필요없는 것을 MRI를 찍게 하고, 필요 없는
정밀 검사를 추천하고 굳이 안지어도 될 약을 지어준다
"우리 병원에 이번에 신 기계를 들여왔으니, 환자들 돌려서 뽕좀 뽑으세요들"
결국 불필요한 수술을 하게끔 만들고, 멀쩡한 폐를 띠어내고
그렇게 기적처럼 암 수술에서 살아난 환자 한명이 탄생한다
그렇게 의료 지원이 좋은 캐나다에 의사가 부족한 이유가 뭘까요? 돈이 안되기 때문
수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의료 지원이 무료지만 수술 한 번 하려면 몇달이 걸린다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방법
믿을 사람이 없다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지켜내라
좋은 식단과 효과적인 운동을 통해 병원 갈 일이 없게 만들어라
에전에 나이 지긋하신 유명대 약사 할아버지께 들은 말이 기억난다 " 약 함부로 먹는거 아니여 "
약사가 약을 꺼려한다
마음이 약해져서 먹는게 마약이고
몸이 약해져서 먹는게 약일 뿐
허구한 날 약먹는게 마약 중독자랑 뭐가 다를까 생각해 본다
진정한 의사 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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