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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탈 것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정비일지] 마포구 DM 바이크에서 10500km 에서 이치로 오일 10W 60 교환

'트라이던트 입양 후 첫 정비'

 

어느 덧 트라이던트를 가져온지도

2주가 지났는데요

가져와서 약 500km 정도 주행을 했네요

 

처음에는 너무 잘나가던 느낌이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운전하기 편해졌어요

 

트라이던트 정비

그러던 어느 여유있는 날

미리 오일을 갈고자 급 검색을 해서 찾은 이 곳

마포구에 있는 바이크 정비소 DM 바이크

 

자동차도 왠만한건 다 자가정비 하는데

차를 정리하고 장비를 다 팔아버리게 되어서

일단은 정비소에 맡겨야 했네요

 

떠돌이 생활 중이기도 해서

정착 할 때까지는 다시 장비를 살 것 같지 않아요

 


 

판매하는 여러 바이크들이 있었고

바이크 정비소는 처음 와봐서 생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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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바

바린이라 끌바를 안해봤는데

역시 짬밥 있으신 분의 여유있는 끌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프론트 타이어와

리어 쪽을 안전하게 고장한 뒤

상승기류 탄 트라이던트 660

 


바이크 엔진오일 교환

같은 엔진이라 자동차랑 오일 교환 진행이

크게 달라보이진 않았어요

 

옆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안전상 리프트에서 거리를 두고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조금씩 물어봤습니다

 

요목조목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더라구요

 


 

오일 빼는 동안 체인도 조정해주시고

루브도 뿌려주시고 감사요

 


바이크 오일 이치로 10w 60

오일은 모튤, 이치로, 엘프를 취급하셨는데요

모튤은 자동차 오일도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두가지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어요

 

설명을 듣고 저는 이치로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치로를 넣고 주행을 어느정도 해본 느낌은

순정 캐스트롤과 별로 다른 느낌이 없었다 입니다

 

뭔가 확연한 '다른 느낌' 이라는게

특별히 없었어요

 

다음에는 다른오일을 또 사용해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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