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던트 입양 후 첫 정비'
어느 덧 트라이던트를 가져온지도
2주가 지났는데요
가져와서 약 500km 정도 주행을 했네요
처음에는 너무 잘나가던 느낌이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운전하기 편해졌어요
그러던 어느 여유있는 날
미리 오일을 갈고자 급 검색을 해서 찾은 이 곳
마포구에 있는 바이크 정비소 DM 바이크
자동차도 왠만한건 다 자가정비 하는데
차를 정리하고 장비를 다 팔아버리게 되어서
일단은 정비소에 맡겨야 했네요
떠돌이 생활 중이기도 해서
정착 할 때까지는 다시 장비를 살 것 같지 않아요
판매하는 여러 바이크들이 있었고
바이크 정비소는 처음 와봐서 생소했어요
바린이라 끌바를 안해봤는데
역시 짬밥 있으신 분의 여유있는 끌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프론트 타이어와
리어 쪽을 안전하게 고장한 뒤
상승기류 탄 트라이던트 660
같은 엔진이라 자동차랑 오일 교환 진행이
크게 달라보이진 않았어요
옆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안전상 리프트에서 거리를 두고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조금씩 물어봤습니다
요목조목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더라구요
오일 빼는 동안 체인도 조정해주시고
루브도 뿌려주시고 감사요
오일은 모튤, 이치로, 엘프를 취급하셨는데요
모튤은 자동차 오일도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두가지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어요
설명을 듣고 저는 이치로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치로를 넣고 주행을 어느정도 해본 느낌은
순정 캐스트롤과 별로 다른 느낌이 없었다 입니다
뭔가 확연한 '다른 느낌' 이라는게
특별히 없었어요
다음에는 다른오일을 또 사용해보려고해요
[네이키드 바이크] 22년식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내돈내산 바린이 1주일 후기
'2종소형 취득 후 125cc 클래스에서 벗어났어요' 바이크로 장거리 운행은 귀찮기도하고 관심이 없어서 동네바리나 단거리용으로 125cc만 타고 다닐 생각이였기 때문에 착한스쿠터 레트로 125를 구
iron-86.tistory.com
'미래 탈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스쿠터] 레트로 125를 타보고 다시는 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 이유 (2) | 2023.05.31 |
---|---|
[네이키드 바이크] 22년식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내돈내산 바린이 1주일 후기 (0) | 2023.05.28 |
[클래식바이크] 22년식 착한스쿠터 레트로 125 내돈내산 3일 후기 (0) | 2023.04.30 |